일단 사진 찍을 경황이 없어서 사진이 없으므로 사진은 패스

오늘 까바까바를 사먹었음 세븐일레븐에서. 가격은 다른거와 같이 산거라 모르겠음.
겉의 젤리가 속의 아이스크림을 감싸는 구조인데 젤리에는 칼집같은게 있어서 쉽게(?) 벗길 수 있음.
벗기면 바나나모양이 나오는 옛날 중국아이스크림을 충실하게 재현한 모습임.

일단 맛은 꽤나 좋음. 겉의 젤리가 딸기맛도 나는 것이 바나나맛도 나는 것이 아주 맛있었음. 누가 젤리 맛없다고 했는데 일단 내 입맛에는 맞음.
속의 아이스크림은 바나나우유를 얼린 듯한 맛. 바나나우유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유지방이 부족한지 깊고 진한맛은 좀 떨어져서 아쉬웠음...

그런데 이거 참 먹기가 힘듦. 처음 포장을 벗기니까 윗부분을 까라는데 이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. 틈도 없음.
그래서 윗면 전체를 좀 먹은 다음에야 깔 수 있었음.
그리고 껍질을 벗기는데 갈라져서 벗겨질라 해서 결국 그 차가운걸 손으로 집고 뜯는데 좀 빡빡했음.
어쨌든 꽤 간지나게 먹고 보니까 젤리가 좀 녹았음(그렇다고 흘러내리지는 않았고...)
근데 껍질이 축축 늘어져서 손에 다 묻음. 그리고 흔들거리면서 끊어지려 그러는거 황급히 먹어치웠음.
또 끝에 껍질 안 까져서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거 먹기 은근히 힘듦. 좀 딱딱하고 빡빡함.

총평 : 맛은 있으나 먹기 심히!!!!!!!!! 불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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